파워볼 1등 당첨자 없어..예상 당첨금 1억 3천3백만 달러로 올라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이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20일) 저녁 파워볼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한 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추첨에서 파워볼 1등 당첨금은 약 1억 3천3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 복권 추첨 당첨 번호는 16, 31, 34, 47, 65 그리고 파워볼 넘버는 10이었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은 플로리다주에서 나와 1백만 달러를 받는다.
파워볼 복권에서는 마지막 1등 당첨자가 나온 이후에 어제까지 8번 연속으로 1등 복권이 나오지 않았다.
파워볼 복권은 전국 45개 주, 워싱턴 D.C. , 푸에르토리코, 버진 아일랜드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파워볼 복권 1등 당첨 확률은 2억 9천220만분의 1이다.